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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입구 평산각에서
- 작성일
- 2017-04-05 15:48:05.68
- 작성자
- 이○○
- 조회수 :
- 1266
오늘 산악회회원과 함께 하동에 왔다가 비도 오고해서 막걸리라도 한잔하러 평산각에 들렀는데 손님을 대하는 태도에 하동인심이 이런가를 느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주인의 고자세에 놀랐고 추가 반찬을 요청하니 제대로 갔다 주지도 안는다. 이런 음식점들이 있는 한 관광 하동은 요원하다. 관광 하동을 달성하려면 인프라 구축에 돈을 쓸 것이 아니라 서비스 개선이 우선되었으면 합니다. 하동을 사랑하는 국민의 입장에서 한말씀드렸습니다!
